이태선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태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선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자신만의 무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은 극 중 연수(이태선)가 속한 딴따라 밴드가 깜짝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각기 다른 세 장의 사진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분위기부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까지 이태선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여러 가지 사건이 얽혀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딴따라 밴드가 자신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팬들을 만나 감동을 받는 모습이 오늘(25일) 밤 11회 방송에서 그려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태선은 ‘딴따라’가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방송 될 팬미팅 장면에서는 이태선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예 이태선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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