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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선, '딴따라'에서 제대로 '여심 강타'

입력 : 2016-05-25 15:47:32 수정 : 2016-05-25 1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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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이태선이 여심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

이태선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태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선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자신만의 무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은 극 중 연수(이태선)가 속한 딴따라 밴드가 깜짝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각기 다른 세 장의 사진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분위기부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까지 이태선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여러 가지 사건이 얽혀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딴따라 밴드가 자신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팬들을 만나 감동을 받는 모습이 오늘(25일) 밤 11회 방송에서 그려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태선은 ‘딴따라’가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방송 될 팬미팅 장면에서는 이태선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예 이태선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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