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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김소혜 "방귀 자주 뀌는 편, 멤버들에게 미안해"

입력 : 2016-05-26 09:22:05 수정 : 2016-05-26 1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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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자주 뀌는 편, 멤버들에 미안해” - 김소혜, KBS 2TV ‘비타민’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김소혜가 1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자신의 항문 상태(?)를 고백했다. 김소혜는 “평소 방귀를 자주 뀌는 편이다”라고 수줍게 말을 시작하며 “몰래 뀌다 보면 냄새가 난다.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가 최유정에게 냄새가 나느냐고 물었고, 최유정은 “냄새 안 난다”고 김소혜를 감싸 훈훈함을 자아냈다.

“결혼 이후로 멜로 작품 안 들어와” - 황정음, MBC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황정음이 25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멜로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멜로, 그것도 정통 멜로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결혼을 해서인지 멜로 작품이 잘 안들어온다”고 섭섭해하며 “그러던 중 제목도 내용도 신선한 '운빨로맨스'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선뜻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엽기적인 그녀2’, 안 하려고 했다” - 차태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차태현이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엽기적인 그녀2’를 언급하며 ‘셀프디스’를 했다. 차태현은 “내가 그 영화를 안 하려고 했다. 첫 생각이 맞았던 것 같다”고 운을 떼며 “영화배우 주연 최초로 VOD를 홍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그 영화 극장에서 보기 싫으셨다면, 집에서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백종원과 소개팅할 뻔, 거절당해” - 송은이, KBS 2TV ‘1대 100’에서

개그우먼 송은이가 2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백종원과 소개팅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먼저 MC가 백종원과 소개팅할 뻔 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송은이는 “맞다. 정시아 씨를 통해 소개받아 ‘오케이’ 했는데, 나를 피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참 까먹고 있었는데 (소유진과) 결혼식 기사가 났다. 그 이후로 백종원 식당을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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