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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이필모, 아들에 대한 의료사고 집도의 알고 '경악'

입력 : 2016-05-28 21:06:46 수정 : 2016-05-28 2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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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화만사성

이필모가 고뇌하며 갈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현기(이필모)는 자신의 아들에 대한 의료사고 기록을 보다 그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서지건(이상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놓고 김소연에게 이상우의 정체를 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해원(최윤소)의 집에 찾아온 이강민(박민우)는 삼봉(김영철)과 숙녀(원미경)에게 "아버님, 어머님, 우리 아기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건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해령을 끌어안았다. 생각해보니까 우리 안해본 게 너무 많던데라고 말하는 지건에게 해령은 나 어디 안가요라고 말해 안심하게 했다.

숙녀는 세리(윤진이)에게 만호랑 식 올리고 살고 싶음 이 집서 나가라고 딱 잘라 문자를 보내고 세리는 그 길로 미순(김지호)을 찾아가 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지건의 정체를 안 뒤 생각지도 못한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현기는 해령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지 고민한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氏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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