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를 맡았다. 이날 유아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고, 방송 직후 유아의 드레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유아가 입은 드레스는 과거 에스엑스 설리도 입은 적이 있는 드레스. 분홍 색감이 돋보이는 이 드레스는 과거 설리가 이태리에서 입고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퍼져 나가면서 수많은 클릭 세례를 불어 모은 바 있다.
굴욕없는 미모와 몸매로 같은 드레스를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한 유아와 설리. 이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지금 이 시각에도 여전히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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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방송장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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