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향한 직진 사랑 ‘애틋’

입력 : 2016-05-31 23:05:03 수정 : 2016-05-31 23:05:0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MBC '몬스터' 캡처

‘몬스터’ 배우 강지환이 성유리를 향해 ‘직진 사랑법’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풋풋한 애정표현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퇴근시간에 맞춰 찾아온 강기탄에게 내일보자며 약속을 거절했다. 그는 홀로 야근 중인 도건우에게 다시 돌아간 것. 이를 모르는 강기탄은 긴 시간동안 묵묵히 오수연을 기다렸다.

도건우를 챙긴 후 늦은 시간에 퇴근한 오수연은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기탄을 발견했다. 그는 그때서야 도건우의 문자를 확인했고 “앞으로 이러지 말자. 사람 미안하게”라고 미안한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강기탄은 오수연의 손을 잡았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해당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강기탄의 ‘돌부처’ 같은 ‘직진 로맨스’에 설렘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강기탄, 오수연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몬스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던 도건우가 질투심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