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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 하얏트와 손잡고 기내식 제공

입력 : 2016-06-16 05:30:00 수정 : 2016-06-15 1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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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캐세이패시픽이 하얏트 호텔 & 리조트(이하 하얏트)와 파트너십을 체결, 그랜드 하얏트 홍콩과 5개 도시의 파크 하얏트 호텔 스타 셰프들이 참여해 만든 스폐셜 메뉴를 기내식으로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콜래보레이션에는 ▲그랜드 하얏트 홍콩의 원 하버 로드 레스토랑 총괄셰프 리 슈 팀(Li Shu Tim)을 시작으로 ▲파크 하얏트 뉴욕의 더 백룸 레스토랑 셰프 세바스티안 알쉠부(Sebastien Archambault) ▲파크 하얏트 시카고 노미 레스토랑 셰프 사토루 타케우치(Satoru Takeuchi) ▲파크 하얏트 밀라노 분 레스토랑 셰프 안드레아 아프레아(Andrea Aprea) ▲파크 하얏트 토론토 아노나 레스토랑 셰프 존 몽프레디(Joan Monfaredi) ▲파크 하얏트 취리히 파쿠스 레스토랑 셰프 프랭크 위드머(Frank Widmer) 등 총 6인의 스타 셰프들이 참여한다.

kwjun@sportsworldi.com

일반석에 제공되는 기내식 메뉴는 버섯, 갑오징어, 물밤을 곁들인 돼지고기 찜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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