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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G 리우올림픽 소재 모바일 게임 내놔
[김수길 기자] 내 손안에서 올림픽이 열린다. 오는 6일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하계 올림픽 종목을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모바일 게임 ‘RIO 2016 올림픽 게임’을 최근 전 세계 150개 국가에 동시 내놨다. 축구와 테니스, 양궁, 사격, 탁구, 농구 등 총 6개 올림픽 종목을 미니게임 형태로 만들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15개 언어로 지원된다. 이용자는 올림픽 출전 선수처럼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 방식 등 접근성을 낮추고 대중성을 키웠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앞서 지난 2012년에도 런던 올림픽에 맞춰 공식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버전으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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