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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 입증한 ‘뮤 레전드’ 내달 초 마지막 점검

입력 : 2016-08-08 05:25:00 수정 : 2016-08-07 1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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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웹젠이 오는 9월 1일 신규 온라인 게임 ‘뮤 레전드’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뮤 레전드’는 이른바 핵 앤 슬래쉬 사냥을 전면에 내세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원작 ‘뮤 온라인’의 인기 요소를 계승하고, 시공의 틈과 정령의 제단, 에픽 던전, 루파의 미궁 등 ‘뮤 레전드’만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덧칠했다.

지난 4월 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CBT에서는 게임성에 높은 점수를 얻었고, 이후 개발진은 안정성을 보완하고 콘텐츠를 보강하면서 2차 CBT를 준비해 왔다.

웹젠은 이번 CBT에서 전반적인 기술 점검을 실시하고 콘텐츠 추가 개발 방향성에 대한 여러 의견도 청취한다. CBT 참가 접수는 이달 29일까지이고, 모집 인원은 총 5만 명이다. 당첨자는 8월 30일 개별 통보된다.

한편, 회사 측은 올해 안으로 ‘뮤 레전드’의 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기대가 큰 만큼, 하반기 내로 글로벌 버전의 첫 테스트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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