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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브랜드·차종별 판매 조건과 혜택 누려라!

입력 : 2016-08-10 05:05:00 수정 : 2016-08-09 1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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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자동차의 판매 혜택과 각종 이벤트는 8월에도 계속된다.

대부분이 휴가를 떠나는 8월에 자동차를 바꿔보면 어떨까.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이 이번 달에도 다양하게 판매 촉진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i30, i40 등의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주는 ‘이자부담 ZERO’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엑센트, 쏘나타2017, 쏘나타 하이브리드2017, 그랜저 사양조정모델,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양조정 모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자율로 혜택을 주는 ‘선수율 FREE’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또 차종별, 조건별로 30∼300만원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이 밖에 이번에 다문화가정 구성원,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루 차종에 대해 30만원 할인을 해주는 다문화 가정 및 재한 외국인 특별 이벤트를 비롯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기프트카드 프로모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유류비 지원 프로모션 등을 새롭게 진행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이벤트로 8월 모닝 출고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경차 1위 기념 8월 모닝 특별혜택을 비롯한 K3,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등을 대상으로 한 2016년형 선착순 5천대 특별 한정판매 이벤트, 수입차 보유 고객 특별 지원, ‘2017 K5’ 상품성 체험 고객 특별 할인, 봉고 성수기 특별 유류비 지원, 세이브오토 선보상 지속 시행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도 8월 한달 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8월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7월 대비 훨씬 강화된 조건으로 시행한다. 차량구입 시 통상적으로 현금할인과 할부혜택 중 한가지가 적용되나, 쉐보레는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장기 할부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인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제공한다.

정부의 노후차 폐차지원 정책에 따라 10년 이상의 경유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해당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할 경우 개별소비세 7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이러한 정부정책에 더해 추가로 30%의 개별소비세를 지원하며, 이는 향후 정부가 관련 정책을 시행하는 시점에 맞춰 적용된다.

이처럼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 및 올란도 최대 230 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쉐보레는 8월까지 쉐보레 전시장을 찾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차량 구입 시 차종별 최대 20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SM6 디젤 조기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하는 등 무더운 열기를 날려줄 시원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QM3는 이번 달 현금 구매 시 50만원 현금 할인을 제공하고 해피초이스 할부를 통해 구매 시 4.5%(36개월)와 4.9%(48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 선택해 추가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도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해 구매 할 수 있다. 더불어 8월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SM6 디젤 출시를 기념해 디젤 모델 조기 출고고객에게 SM6 구매 혜택과 함께 추가로 2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SM3와 SM7 역시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8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모션 확대 운영과 함께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증정,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바 에디션 모델 탄생을 기념해 RV 전 차종에 대해 지난달에 이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단,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해야 혜택(또는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여성고객,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35세 이하)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설명
1. 르노삼성차의 SM3. SM6. QM3.
2. 기아차의 모닝. 신형 스포티지.
3. 현대차의 신형 산타페. 제네시스 G80.
4. 쉐보레의 신형 말리부.
5. 쌍용차의 티볼리 에어. 티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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