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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맥주 ‘여심 저격 맥주’ 호가든 로제

입력 : 2016-08-26 05:20:00 수정 : 2016-08-28 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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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ée)’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맥주로, ‘여심 저격 맥주’다. 유리잔 대신 과일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설화에 착안해 탄생한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해 8월 첫 선을 보인 ‘호가든 로제’ 750ml 병제품은 샴페인 용량과 같은 대용량이라 특별한 날 여럿이 마시기에 좋다. 예쁜 패키지 디자인과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직후부터 품귀현상을 빚었다.

다양한 용량으로 맥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5월에는 작은 사이즈인 250ml 병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250ml 병제품은 한 손에 잡히는 앙증맞은 크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올해 8월에는 병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호가든 로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호가든 로제’ 생맥주가 출시된다. 호가든 로제의 진한 라즈베리 풍미를 보다 신선한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 이달 중순부터 강남과 가로수길, 이태원 등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지역을 위주로 판매되며 연말까지 전국의 프리미엄펍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달콤한 맛과 예쁜 패키지 디자인으로 맛과 멋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층에게 호가든 로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이 만든 다양한 맛의 맥주로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층 공략을 위해 ‘호가든 로제’ 외에도 ‘호가든 그랑 크루(Hoegaarden Grand Cru)’, ‘호가든 포비든 프룻(Hoegaarden Forbidden Fruits)’ 등을 잇따라 국내시장에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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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로 ‘호가든 로제’ 750ml, 250ml,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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