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스타', 치어리딩 팀 화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치어리딩으로 세계 제패를 꿈꾸는 어린이 치어리딩 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팀은 연예기획사 (주)케이엠스타 소속의 초등학생 아역배우 들로 구성되어 지난 2014년 3월 케이엠스타 치어리딩 팀으로 정식 창단됐다.

전 대한민국 국가 대표 출신 이소연 씨의 지도로 맹훈련을 하며 창단 3개 여월 만에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에서(관광공사 주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유명 연예인들로 구성된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 단골 치어리딩 공연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교황 방문 축하 공연, KBS 스포츠 과학예술원 수상을 비롯, 2016년 YTN캐릭터 걷기대회 초청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총 15회에 걸쳐 전국 대회 등에 수상하며 한류스타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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