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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체부 장관, 추석 맞아 경기 북부 관광지 현장 점검

입력 : 2016-09-16 14:33:01 수정 : 2016-09-16 14: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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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전경우 기자]♣M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9. 10~ 18)을 맞아 16일 경기 북부 관광지들을 방문했다. 조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관광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내수 진작의 동력으로서 지역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가위 차례를 마친 국민들이 연휴기간에 가족단위로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관광지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세계 유일의 역사관광지로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자 추석을 맞이한 실향민이 많이 방문하는 임진각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았다. 아울러 문화예술과 관광의 융․복합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이리 예술문화마을과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하고 일산 아쿠아 플라넷과 원마운트 테마파크 등도 둘러보며 연휴 맞이 가족여행코스도 직접 체험해 봤다.

취임 이후 조 장관은 “관광은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새로운 융․복합 관광자원을 발굴해서 국민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해 왔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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