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정준영 측 "성폭행 피소, 무혐의 처분… 과거 연인과 해프닝"

입력 : 2016-09-24 10:16:25 수정 : 2016-09-24 11:09:1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가수 정준영 측이 성폭행 피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해프닝으로 끝났다. 무혐의 처분을 받고 마무리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몇달 전 벌어진 일이다. 상대 여성은 정준영과 과거 연인 관계였던 사람이었다”며 “무혐의 처분을 받고 끝난 일로, 정준영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정준영이 최근 성폭행 혐의로 한 여성에게 피소돼 서울 성동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인 정준영은 밴즈 드럭 레스토랑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2 ‘1박2일’, tvN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 중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