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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도 논스탑, 민경훈의 공연·예능 투혼

입력 : 2016-09-25 11:20:27 수정 : 2016-09-25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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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민경훈이 부상 투혼을 보이고 있다. 그룹 버즈 멤버 민경훈은 지난 6일 팔 부상을 당한 것. 하지만 교정기 혹은 캐스트를 착용하며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고정출연 중인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서도 교정기를 한 채로 방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4일 서울 난지지구에서 열린 ‘렛츠락페스티벌’을 소화했다. 이어 오는 1일 충남에서 ‘빅스타 락 페스티벌’, 이어 8일 안양에서 ‘하이락콘서트’가 줄 대기하고 있다.

민경훈은 팬카페에 “걱정해주신 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할게요. 연말 공연까지 정상의 모습으로 만나요”라며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소속사 측은 민경훈이 지난 1일 버즈 멤버들과 여행을 갔다가 보드를 타다 팔골절상을 당했다며 병원에서 6주 진단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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