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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선두와 1타 차

입력 : 2016-09-30 18:05:40 수정 : 2016-09-30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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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욱 기자]

안병훈(CJ그룹)이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3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32회 신한동해오픈’(총 상금 12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날보다 한 계단 떨어진 공동 2위로, 단독 선두 티티푼 추아프라콩(태국)과 1타 차다.

경기 후 안병훈은 “선두와 한 타 차이기에 크게 부담을 갖고 있지는 않다. 충분히 남은 라운드에서 만회할 수 있기에 부담감 없이 경기하려 한다”며 “실수를 줄이고 경기에 집중한다면 타이틀 방어에 한발 더 가까워 질 것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남은 라운드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사진=C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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