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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아시아 여행은 축제와 함께, 제주항공 특가 항공권 판매

입력 : 2016-10-20 05:10:00 수정 : 2016-10-19 18: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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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제주항공이 올 겨울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는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 마카오, 홍콩 노선의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거인 꼭두각시 인형과 물싸움을 즐길 수 있는 필리핀 ‘히간테스 축제’는 매년 11월(22일~23일)에 열리는 필리핀의 대표 축제다. ‘히간테’(Higante)는 스페인어로 ‘거인’을 뜻한다. 거대 인형과 물싸움이 어우러져 흥겨운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밖에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핀타 플로레스 페스티벌’(11/2~3)도 필리핀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필리핀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이달 26일까지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세부 9만 8000원, 인천~마닐라 6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시아 최대의 모터 스포츠 축제인 ‘마카오 그랑프리’(사진)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매년 11월 셋째 주(17일~22일)에 열리는 마카오 그랑프리는 1954년에 시작돼 아시아 자동차 경주 중 가장 역사가 깊다. 오토바이와 자동차 레이스가 동시에 진행되는 유일한 대회로 시내 도로를 이용해 만든 경주코스가 유명하다.

또한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마카오와 홍콩 노선 편도항공권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마카오 7만 8000원, 인천~홍콩 10만 3000원부터 판매한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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