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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자이, 서울 사대문안의 1km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 '팰리스에비뉴' 분양

입력 : 2016-10-20 04:50:00 수정 : 2016-10-19 1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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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배후수요와 가시성 좋은 대로변 입지, 오는 26일 총 182실 중 조합원 분 제외한 135실 일반 분양
[조원익 기자] GS건설이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 뉴타운 1구역에 조성 중인 경희궁자이의 단지 내 상가 ‘팰리스에비뉴’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팰리스에비뉴는 서울 서측의 관문 입지로 서대문에서 구파발로 이어지는 통일로 대로변 및 경희궁자이 단지 주변을 따라 약 1km 길이로 들어선다. 서울 도심권내 탁월한 입지 및 2533세대 대단지 및 인근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경희궁자이는 앞선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에서 도심내 매머드급 대형단지로 강북에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금회 단지내 상가의 새로운 이름 ‘팰리스에비뉴’로 경희궁 자이의 프리미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경희궁자이 상업시설은 총 1만5795.24㎡(182실)으로 조합원분 4502.71㎡(47실)과 일반분양분 1만1292.53㎡(135실)로 구성되며, 금회 분양할 일반분양분 135실은 근린생활시설 2블록 4787.49㎡(1~2층, 47실), 3블록 4158.72㎡(1층, 54실) 및 판매시설 4블록 2346.32㎡(1층, 32실)로 구성되어 있다.

경희궁자이 팰리스에비뉴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데, 그 까닭은 경희궁자이가 서울 사대문 안, 종로구에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로는 보기 드문 2533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이기 때문이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대단지에 따르는 상업시설 배치 또한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임차인들에게 주목받는 가시성 좋은 대로변 입지 및 인근 편의시설(관공서, 병원, 성곽길 및 대형 오피스 등) 주변을 따라 조성되는 약 1km의 스트리트형 상가도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또한 서울 도심 내로 진입하는 서울 서부측 관문입지로 고정수요 외 주변 2만 여 세대의 잠재수요와 인근 돈의문 뉴타운 2구역 및 3구역(현재 철거 및 공사중으로 27층 규모의 오피스 예정) 등의 개발은 상가 투자에 대한 미래 가치로 후광효과가 예약돼 있다.

팰리스애비뉴는 고급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고품격 아파트 자이의 명성에 걸맞는 규모와 품격으로 단지 내 상가의 새로운 신화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상가 전문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자금이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자산가치까지 도모할 수 있는 단지내 상가 투자처로 팰리스에비뉴가 최적의 상품이며, 또한 투자규모도 7억~8억원대 규모여서, 은퇴 이후 노후 부담이 많은 직장인 및 투자처를 찾는 대중에게도 관심이 많은 상업시설이다”라고 덧붙였다.

팰리스애비뉴는 오는 10월 26일에 일반분양분 135실을 공급할 계획으로 2, 3블록(103실)은 입찰방식(최고가 입찰), 4블록(32실)은 공개추첨(확정가 추첨)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경희궁자이 2블록 내 1층에 위치하며, 10월 4일부터 오픈해 많은 투자고객들이 방문해 문의 중에 있다.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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