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GS건설, 연수파크자이 11월 분양

입력 : 2016-10-27 04:45:00 수정 : 2016-10-26 19:47:3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세대 구성, 지역 내 유일한 1군 아파트 브랜드에 조경 면적 풍부한 친환경 단지로 주목
[조원익 기자] GS건설이 오는 11월 ‘연수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연수파크자이는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세대로 구성된다. 세대는 76㎡ 형 253세대, 84㎡형 680세대, 101㎡ 형 90세대로 구성돼 있어 전용 84㎡이하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전용 76㎡의 틈새평형부터 최상층엔 실속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니신도급 개발지구로 송도국제도시 생활 환경 고스란히 누리는 단지

연수파크자이는 입지적으로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에 들어서는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송도신도시 생활권에 속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연수파크자이가 들어서는 지역은 동춘도시개발사업지구로 향후 총 9500세대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다. 1,2사업지구로 나눠지며 연수파크자이는 동춘 1도시개발사업지내에 위치한다. 이 곳은 연수구 동춘동 일대 약 40만700㎡ 부지에 공동주택 4개 블록 3081가구와 단독주택 173가구 등 총 3254가구 규모로, 수용인구는 약 8300여 명에 달한다. 향후 동춘2도시개발지구 2351가구(23만㎡),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는 파인시티부지 3925가구(53만㎡), 송도테마파크(49만㎡) 등까지 합하면 일대가 총 95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조성된다.

연수파크자이는 송도국제신도시와는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있고, 차로 5~10분이면 송도센트럴파크까지 닿는다. 송도국제도시 내 학원가,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 업무, 교육, 여가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IC와 인접해 있어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로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동막역과 동춘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인 송도테마파크 사업도 최근 속도가 붙으면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서해 조망권과 공원 같은 쾌적한 주거 환경 갖춘 최고 브랜드 아파트

연수파크자이는 동춘1지구 내에서 분양하는 유일한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다. GS건설도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생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최고 30층 높이의 초고층인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해 조성된다. 또 전 세대의 89%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바람이 잘 통하고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가장 많은 세대 수를 보유한 전용 84㎡는 4베이와 3면 발코니 구조(일부세대)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전체 부지의 절반에 가까운 면적을 조경 면적으로 구성해 에코 생활 환경을 누리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등 자이 아파트 대표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인근 공원과 연계해 제공해 대표적인 친환경 단지로 세워질 전망이다.

여기에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도심 전망과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지구 가까이에는 11km에 달하는 연수 둘레길이 있어 산책,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봉재산, 청량산도 인접해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김범건 GS건설 연수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미니신도시에 들어설 최고급 브랜드의 아파트인 만큼 인천 내에서도 손꼽히는 주거단지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뛰어난 주거 환경을 제공해 랜드마크급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수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송도동 지식정보단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wi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