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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70% "정희원, 조정민에 승리 예상"

입력 : 2016-11-02 13:41:11 수정 : 2016-11-02 1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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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팬텀클래식 with YTN’ 1라운드에서 정희원 선수의 활약을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www.ktoto.co.kr)는 오는 4일(금)에 88CC에서 열리는 ‘KLPGA 팬텀클래식 with YTN’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1회차 4번 매치에서 B선수인 정희원(70.45%)이 A선수인 조정민(17.44%)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매치에서는 A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1번 매치에서는 박성현(52.12%)이 과반수를 넘기며 B선수인 고진영(42.49%)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2번과 3번에서도 각각 배선우(48.32%)와 김해림(53.01%)이 장수연(41.65%)와 이승현(37.65%)보다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진 5번 매치 역시 A선수인 조윤지가 69.52%를 얻어, B선수로 지정된 안시현(22.58%)을 압도할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는 B선수로 지정된 정희원이 조정민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각 선수들의 라운드별 특징과 최근 기세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적중의 필수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회차의 경우 3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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