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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아나운서는 단아하다? 편견을 깬 홍재경

입력 : 2016-11-14 16:53:33 수정 : 2016-11-14 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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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포츠 여신 홍재경 아나운서(SBS Sports)가 맥심 11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한강과 연희동 스튜디오를 오가며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홍재경 아나운서는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섹시함을 요구하는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야릇한 눈빛으로 답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번 촬영에선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홍재경 아나운서의 성격 또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촬영장에서 모델이 직접 본인 의상을 나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되었기 때문. 한나절 동안 진행된 긴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의 일을 거들며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그녀의 모습에 촬영장의 모두가 반했다는 후문이다.

홍재경 아나운서의 팔색조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맥심 11월호에는 이외에도 오키나와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미스맥심 콘테스트, 복싱 세계 챔피언 장정구, 신인 가수 엘수정, 마술사 최현우 등 다양한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다.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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