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원순 SNS |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가내에서는 오전 2시 8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점포 800여개가 불타며 상인들의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SNS를 통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아픔에 위로를 보냅니다. 서울시도 서울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겠습니다. 어려울 수록 서로 울타리가 되어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격려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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