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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다, '헤이즈 표절 논란' 공식입장 "2년 전 만든 곡, 그저 신기"

입력 : 2016-12-05 19:58:42 수정 : 2016-12-06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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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지다(JIDA)가 ‘헤이즈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5일 오후 지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의도치 않게 저의 곡 ‘어텀브리즈’가 화제가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2년 전에 만들어놓은 곡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 올해 10월은 저에게 참 뜻깊은 해였는데 연말에 더 재미나게 화제의 반열에 오르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라며 논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저는 내년에도 저만의 스타일로 더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헤이즈는 5일 자정 신곡 '저 별'을 발표했다. '저 별'은 발표와 동시에 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저 별'이 지난 10월 발표된 지다의 '어텀 브리즈'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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