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마지막 멤버는 유현 '7人7色 완성'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드림캐쳐가 베일을 벗었다. 바로 유현을 끝으로 멤버들의 콘셉트 컷 공개를 완료한 것.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드림캐쳐의 공식 홈페이지에 유현의 콘셉트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현은 다른 드림캐쳐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푸른 숲속을 배경으로 화이트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금발을 통해 이국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지유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사진을 오픈했던 드림캐쳐는 데이버전 콘셉트 컷 공개를 완료하고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장르와 음악적 스타일을 선언한 만큼, 남다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드림캐쳐 관계자는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들에는 드림캐쳐라는 팀명과 타이틀곡에 대한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들이 포함되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새로운 걸그룹으로 내년 1월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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