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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그가 선택한 브리지스톤골프 B330S 골프볼

입력 : 2016-12-08 05:35:00 수정 : 2016-12-07 19: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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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타이거 우즈(41)가 선택한 브리지스톤골프 B330S는 어떤 골프볼일까. 타이거 우즈는 최근 브리지스톤골프 B330S를 들고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랜지’에 출전, 1년 4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가장 주목점은 우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프볼의 선택이다. 우즈는 "골프볼은 가장 중요한 클럽이다. 많은 테스트를 했다. 골프볼을 결정하면 나머지 부분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했으며 최종적으로 브리지스톤골프 B330S를 선택하고 필드에 나섰다. 브리지스톤골프 B330S는 30만1961명의 볼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부문 세계 1위의 브리지스톤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을 채용해 유례 없는 새로운 개념의 골프볼을 탄생시켰다.

브리지스톤골프 B330시리즈는 B330, B330S, B330RX, B330RXS로 구성되었으며, 스윙스피드(105MPH 기준)에 따라 확연히 구분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투어코어(Tour Core)와 아마투어(AmaTour Core)코어를 사용하였다.

국내에서 브리지스톤골프 B330시리즈를 사용하는 선수는 2016년 KLPGA투어 대상 고진영과 신인왕 이정은6가 사용하고 있으며 KLPGA투어에서 10년만에 우승한 돌아온 신데렐라 홍진주도 사용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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