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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IT 제품도 'RED'가 인기

입력 : 2016-12-12 05:30:00 수정 : 2016-12-11 1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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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산타클로스를 닮은 레드 컬러 IT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디자인에 민감한 2030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지난해 선보였던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70’의 컬러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특히 인스탁스 미니70 레드는 원색보다 톤 다운돼 튀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인기 많은 제품이다. 적절한 밝기와 촬영 거리를 자동으로 설정해 셀카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주는 ‘셀피 모드’와 주변 밝기를 감지하고 셔터 속도 및 플래시 양을 조절해주는 ‘자동 노출 제어 기능’이 탑재됐다. 이 외에도 30cm 거리의 사물 근접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모드, 단체 촬영에 유용한 셀프 타이머 기능도 지원한다.

화이트, 다크블루 등 기존 무채색 위주의 삼성전자 세리프 TV도 최근 빨간 옷을 입었다. 삼성 세리프TV 레드 컬러는 유럽에서만 24형 모델로 판매되던 색상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32형 모델로 출시된 제품이다.

오디오 브랜드 비츠바이닥터드레는 ‘프로덕트 레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로덕트 레드 컬렉션은 블루투스 헤드폰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와 강력한 사운드 및 편리한 휴대성이 장점인 스피커 ‘비츠 필+’로 구성돼 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설명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70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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