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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네티즌들 "제2의 유병언 될 듯" "백골로 모습 드러내려나"

입력 : 2016-12-12 14:34:10 수정 : 2016-12-12 1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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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봉주 SNS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고 행방불명되자 현상금 1100만원이 걸려 화제다.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휴대전화번호까지 공개하며 우병우 일당을 공개 현상 수배한다는 사진과 함께 현상금 200만원을 내걸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함께 현상금 1000만원으로 올렸으며 김성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도 사비로 100만원의 포상금을 더해 약 1100만원이 걸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잡혀도 뻔뻔한 얼굴로 아무렇지도 않게 째려볼듯(j_ha****)" "국민에게 부끄러운줄 알고 살아라(2016****)"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자가 이게 뭐냐(ggas****)" "10년후 나는 자연인이다. 나올것 같습니다(c2ou****)" "제2의 유병언이 나올지도 모른다 빨리 스사망 확대해서 찾아라(holl****)" "백골로 모습을 들어내겠군(boni****)" "어차피 잡힐거 잠적은 왜 하는거지?(eich****)"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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