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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한국 외교관에 최순살 재판까지… 네티즌들 "오늘이 날인가"

입력 : 2016-12-19 15:50:29 수정 : 2016-12-19 1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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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칠레 한국 외교관의 추악한 성추행 소식과 최순실 첫 재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무척 뜨겁다.

먼저 칠레 한국 외교관이 현지 소녀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칠레 한 방송사에게 포착, 유튜브를 통해 확산돼 전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영상 속 칠레 한국 외교관은 소녀의 목을 끌어안고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추악한 행동을 일삼아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한편 '국정농단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비선실세 최순실은 첫 재판에 출석했다. 최순실은 19일 오후 2시경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열리는 첫 재판에 출석했다. 하지만 최순실은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최순실 재판에 칠레 한국 외교관까지 오늘이 날인가보네" "최순실도 나쁘지만, 칠레 한국 외교관은 더 나쁜듯" "언제까지 이런 소식만 들어야 하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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