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을 통한 스토리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렘포레(대표 황명숙)에서는 유아교육의 새로운 기법으로 진정성 있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국 27개 지사와 북경 1곳, 총 28개의 지사를 보유한 렘포레의 황명숙 대표는 아이들이 어느 한 곳에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여 이 일을 시작했다.
황 대표의 교육 철학은 분명하다. 바로 거부감이 들지 않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정서를 함양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저분한 것에 거부감을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물감 같은 것으로 처음 거부감을 없애주며 신체 일부에 물감을 바르고 놀이와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색에 대한 학습 효과를 거둔다. 길거리를 거닐 때도 떨어져 있는 낙엽 같은 것을 가져와 아이들에게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라고 학습 시킨 후 나무와 자연에 대한 스토리를 엮어내 자연스러운 학습을 시킨다.
또 렘포레를 처음 찾아와 낯선 환경에서 학습을 받을 경우 처음에는 엄마와 같이 있게 한 후 또래 아이들과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혼자서도 적응 할 수 있게 세심한 배려와 안정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저마다 갖고 있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렘포레를 방문하면 1:1 심리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수학 학습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수학기호를 주입시키는 방법이 아닌, 타원형 컵에 우유 200ml를 따라 절반을 마신 후 남은 100ml를 보여주는 식으로 놀이와 스토리를 결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식의 교육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오감을 통한 교육으로 효과는 절대적으로 크다. 다양한 교육법의 중심에는 체험할 수 있는 매체들은 자주 바꿔줌으로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있다. 황 대표는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긍정적인 아이,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연구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꾸준한 교직원 교육을 통해 신뢰 받는 교육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 설명=렘포레 로고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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