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12월 마지막 혜택 찬스 놓치지 마세요!

[한준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올해 내수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12월 한 달 동안 연중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합리적 가격에 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최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2016년은 우리 회사가 내수시장에서 판매 성장을 비롯해 많은 성과를 이룩한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라며 “지금은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 달성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쉐보레 브랜드를 필두로 한 한국지엠은 올해 1~11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의 내수판매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9년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 달성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목표 달성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12월 한 달간 역대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쉐보레는 이달 최대 325만 원의 현금 할인 및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준다. 이달 안에 말리부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한 명씩 추첨해 연내 차량 출고시 100만 원 상당의 SK상품권을 준다. 계약자 전원에게도 연내 출고시 계약금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인 ‘말리부 프로미스’와 ‘10만원 행복 할부’도 있다.

한편, 쉐보레는 전시장 방문객 중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무릎 담요를 선물하고, 매주 추첨을 거쳐 백화점 상품권(100만 원)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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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1. 쉐보레 더 뉴 트랙스.
2. 쉐보레 올 뉴 말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