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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조여옥 대위 동행으로 이슬비 대위 참석 ‘감시자’ 의혹 '공가'처리까지…누리꾼 “핵심에서 빗나가고 있음”

입력 : 2016-12-23 08:01:03 수정 : 2016-12-23 0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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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조여옥 대위가 청문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슬비 대위가 같이 출석한 것에 대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장에서는 조여옥 대위의 보호자로 이슬비 대위가 동행했다. 이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대위와 함께 온 여자분의 소속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슬비 대위는 “국군간호사관학교 1학년 때 조대위와 친했던 동기였다”라며 “휴가를 낸 날이지만 동기랑 같이 와주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슬비 대위는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청문회 참석한 것에 대해 국방부로 공가 처리를 받았다고 덧붙여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조여옥 대위의 감시자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야구**~ 이슬비 대위 건은..... 핵심에서 빗나가고 있음....” “아주*** 나는 이슬비 대위의 말이 진짜일 가능성도” “진** 진짜 간호장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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