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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천정명 "유재석, 연기보다 예능 더 힘들수 있다 조언"

입력 : 2016-12-25 13:21:55 수정 : 2017-01-10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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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천정명이 국민MC 유재석을 언급했다.

천정명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배우다. 최근 배우들의 예능 출연 문턱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정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MBC ‘무한도전’의 팬이다. 그중 양세형 씨의 팬이다. 그 분이 ‘무한도전’에서 제 역할 이상을 해주는 것 같다”며 “그가 출연하는 ‘숏터뷰’도 챙겨본다. 밀착 인터뷰가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예능 프로그램 중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느냐는 질문에 천정명은 “‘무한도전’에 나가보고 싶다. 그런데 출연자 중 친한 유재석 형과 길 형에게 물어보니 정말 힘들거라고, 보통일이 아닐거라고 말씀해주시더라. 본업이 아니기에 연기보다 더 힘들거란 말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JTBC ‘아는 형님’ 나가서 느낀게 있다. 너무 긴장을 하고 찍어서 그런지 녹화후 집에 들어가서 완전히 뻗어버렸다. ‘예능 체력은 따로 있구나’ 싶더라. 예능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정명은 지난 14일 개봉한 ‘목숨 건 연애’에서 순정파 지구대 순경 설록환 역을 맡았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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