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세월호 침몰 원인 밝힌다는 '자로', 그는 누구?

입력 : 2016-12-25 13:44:59 수정 : 2016-12-25 13:44: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힌다고 공언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로는 2012년 국가정보원 직원의 트위터 계정을 찾아내 대선 개입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4년 6월에는 정성근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가 인터넷이나 트위터에 올린 정치 편향적인 글을 모아 공개해 자진 사퇴를 이끌기도 했다. 자로는 자신의 신상과 관련해 2012년 한 언론과 인터뷰에 “40대 남성”이라고만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자로 몸 조심해야돼 꼭" "자로 덕분에 세월호 침몰 원인이 만천하에 공개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