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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쓰나미 경보, 누리꾼들 "안전한 곳이 없네"부터 "지진 후유증 생겨"

입력 : 2016-12-26 09:38:42 수정 : 2016-12-26 0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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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칠레 쓰나미 경보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22분 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쿠엘욘에서 남서쪽으로 39Km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30분만에 해제했다.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자 8개의 항구가 잠정 폐쇄됐으며, 로스 라고스 주민 4천 명이 긴급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tlsw****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mang**** 10월부터 지진 후유증 스트레스로인해 불면증생겼어요 경주에가까운 포항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기분 찝찝해요 지구가 이제는 늙어서 정상적인 기능이 점점 잃어가는것 같아요.늘 매사에 불안 잠도 토끼잠자게되었고‥ 꿈도 지진꿈처럼 자연재해 같은 꿈도 부쩍자주 늘었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alsd**** 요즘 지진이 왜이렇게 자주일어나나요 예전에도 이랬는지" "qowo**** 어우 이젠 세계가 지진에 안전한곳이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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