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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신천지 보도에 반딧불이 "우려스럽다"... 네티즌 "조사해보면 알 것" "어이가 없다"

입력 : 2016-12-29 13:45:03 수정 : 2016-12-29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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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뉴스 캡쳐)
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가 신천지 의혹 보도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9일 반딧불이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젠 '신천지'인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기문 유엔총장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23만불을 받았다고 억지보도를 하더니, 이번엔 신천지에서 올려놓은 홍보영상을 가지고 반기문 총장의 신천지 연관설을 마구잡이로 보도하고 있다"고 쏟아지는 언론 보도를 비판했다.

또한 “침소봉대·과장·억측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의 언론환경, 그리고 그런 언론을 뒤쫓아 가며 비난을 해대는 진영론자들, 네티즌들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어이가 없다(11vi****)” “억지인지 아닌지는 조사해보면 알거고. 대통령 갈려면 당연 거쳐야하는 과정이 싫으면 대선출마 포기하면 된다. (wyfe****)” “반딧불이가 반기문 대변인 (sang****)”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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