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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중단…네티즌 “후대에 물려줄 자연 훼손하지 말자” “국민의 승리”

입력 : 2016-12-29 14:29:16 수정 : 2016-12-29 1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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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오색 케이블카 사업은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과 산위 끝청 사이 3.5km 사이에 삭도를 놓는 것이다.

하지만 문화재 위원회에서는 케이블카 건설을 하는데 있어, 56마리의 산양과 문화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설악산지키기국민행동과 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 등은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지켜낸 명예로운 결정”이라고 평했다.

누리꾼들은 “junu**** 등산로 사람이 이동하는 것 보다 ..위로 날라 다니는 게 더 동물에 도음이지 안냐?” “kbjo****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범* 설악산이 많이 많이 기뻐 할 것 같다” “리** 후대에 물려줄 자연을 훼손하지말자” “전**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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