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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캡쳐) |
지난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정유라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유라의 체포 장면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정유라의 패딩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에 3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러한 현상을 ‘블레임 룩’이라고 한다. 이는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터졌을 때 논란의 중심에 선 관련자의 옷차림이나 화장품, 액세서리 등까지 화제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반응에 일부 누리꾼들은 “뭘 입던 이게 실검에 오르니 씁쓸하네요... (ibbu****)” “한심하다... (duds****)” “얼마나 비싼 것을 입나 궁금해서 쳐 본거 아닐까요 (vivi****)”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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