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최고의 영예를 안았던 뜻 깊은 시즌의 착장 경기복인만큼 SRC 선수단분들께도 긍정적인 우승의 기운을 전달 드리고 싶었다"고 하였으며,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받은 많은 사랑과 관심에 미약하게나마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도 매 해 우승 상금의 일부를 기부해온 고진영은 전지훈련을 앞두고 본 행사에 참석해 “"오히려 선수단으로부터 좋은 기운을 전달받고 가는 것 같아 씩씩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장순욱 관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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