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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누리꾼들 "무슨 의미가 있냐?"부터 "답이 없네"

입력 : 2017-01-11 15:27:58 수정 : 2017-01-11 1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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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16년간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판결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1일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 부장판사 강영훈은 지난 2001년 2월 4일 오후 3시 쯤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변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더불어 재판부는 김모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판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ysdi****무기징역살고 있는놈을 무기징역이라...답이없네" "psm8**** 이거 보면서 무척 화나고 안타까웠는데, 많이 늦었지만 다행이네요. 이제 저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eyle**** 그나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재조명 했기때문에 세상에 알려지고 다시 파헤쳐졌다고 봐야할 듯.. 다시 한 번 그것이 알고싶다팀에 박수를.. 짝짝짝" "vlvl**** 이미 다른 강도 살인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데 거기에 또 무기징역을 선고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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