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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녀상 주변 현수막 훼손... 누리꾼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 "열받네"

입력 : 2017-01-11 17:51:15 수정 : 2017-01-11 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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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쳐)
부산 소녀상 주변 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11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걸린 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40대 남성으로 소녀상 설치에 반대하는 성향의 단체나 정치적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감정으로 훼손했다고 진술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살이 저러면... 애들은 뭘 보고 배울까 (lr02****)” “강력범죄보다 더 열받네 (k2q2****)” “홧김에 칼가지고 새벽에 얼굴가리고 저딴짓 하겠나? 의도가 다분하다 (kj50****)”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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