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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조카 반주현, 뉴욕대 겸임교수 무산…누리꾼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 “벌써부터 이러면”

입력 : 2017-01-13 11:42:13 수정 : 2017-01-13 1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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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반기문 조카 반주현이 뇌물죄 혐의를 받은 가운데 뉴욕대(NYU) 겸임 교수직이 무산 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현지 매체에서는 11일(현지시간) 뉴욕대 웹사이트에 반주현씨가 ‘부동산 자본시장과 기업금융’ 과목을 가르치는 겸임교수로 게재돼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반주현씨가 반기문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베트남 경남기업 건물 매각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적이 발각되며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기소된 바. 뉴욕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모든 계획을 철회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 인생이 이런거다 꼭 큰일을 앞두고.....세상일은 알수가 없다” “문** 불을 보듯 뻔하다” “담** 여기저기 비리네” “베트남***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불러요” “보* 벌써부터 이러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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