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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네이버 TV캐스트, 미디어 플레이어 -> 네이버TV, 이용자 편리성 향상에 중점

입력 : 2017-01-13 11:44:54 수정 : 2017-01-13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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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TV
네이버가 '네이버TV캐스트'와 '네이버미디어플레이어'의 브랜드명을 '네이버TV'로 통합한다.

네이버는 지난 12일 웹과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새로워진 '네이버TV'를 오픈했다.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들은 더 향상된 기본 화질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고화질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앱을 연결해야했던 것과 달리, 모바일 웹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영상 진입시에만 선택할 수 있던 화질을 재생 중에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네이버TV'는 이번 리브랜딩으로 개인화된 기능을 추가시켜, 구독 채널등을 피드로 모아보고 실시간 알림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편리성 향상으로 '네이버TV'의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OS앱은 오는 3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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