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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프리미엄급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데이션과 New 젝시오 포지드 설명회

입력 : 2017-01-19 04:45:00 수정 : 2017-01-18 1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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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최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2017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과 뉴 젝시오 포지드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뉴 젝시오 로열에디션과 뉴 포지드 제품 설명을 위해 DSP오오니시 상무와 키나메리 사장이 방한해 미디어데이를 함께 참석, 국내 시장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젝시오 미디어데이에서는 별도로 마련된 시타존과 전시공간을 통해 신제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은 국내 골퍼를 타깃으로 준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한국인의 체형, 운동 습관, 스윙 장단점 등을 철저히 분석한 한국형 클럽이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샤프트, 그립의 중량을 가볍게 해 빠른 스윙을 실현시켰다. 여기에 낮고 깊은 무게 중심 설계의 쉘로우 백 디자인은 높은 발사각을 실현시켜 쉽게 볼을 띄우고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했다. 아이언 역시 낮고 깊은 무게 중심 설계와 넓어진 스윗 스팟으로 관용성을 높였다. 또한 티타늄 페이스를 솔쪽으로 확대, 클럽페이스 아래 부분에 맞을 경우에도 비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레이디스 버전’이 별도로 출시된다.

함께 선보인 2017년 신제품 뉴 젝시오 포지드는 중급 이상의 실력자들이 스윙을 할 때 클럽 헤드가 열리는 것을 발견, 맞춤형 솔의 형태인 V.T.SOLE 디자인을 도입했다. 그 결과 지면과의 저항을 최소화 해 볼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했다. 특히 증가된 바운스는 필드에서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던롭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또한 클럽 페이스의 반발력 향상에 핵심이 되는 씬 에어리어를 20% 확장해 볼 스피드를 증가시켰다. 비거리 향상은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뉴 젝시오 포지드는 던롭골프과학연구소가 스윙 테스트를 한 결과 평균 비거리가 기존모델보다 1.7야드에서 2.4야드 증가했다. 카본 샤프트에서는 2.4야드 늘어났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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