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
지난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자정 무렵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가 택시기사 박모씨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검사A는 택시 요금을 요구하는 택시기사를 여러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취한 상태라 조사가 어려워지자 일단 귀가 조치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낮은 처벌 수위를 비판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둑이 도둑을 잡겠다니 나라 꼴 잘 돌아간다(lo***)" "기억 안난다고 하면 다 해결되는 세상(ki***)" "이 나라는 술 들어가면 다 심신 미약, 선진국은 가중 처벌이다. 이러니 늘 제자리지(an***)" "저런 인간이 우리 나라의 정의라니. 한심하다(y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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