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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호 판사 누구? 과거 조원동 전 수석 영장 기각

입력 : 2017-01-20 10:10:56 수정 : 2017-01-20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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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성창호 판사가 조원동 전 수석의 "CJ 외압 인정이 어렵다"라며 영장을 기각했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최순실 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조원동 전 수석에 대해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력 행사한 혐의 등을 적용해 청구한 영장이 기각됐다. 이날 서울지방법원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조원동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했다.

성창호 판사는 "통화 녹음파일을 포함한 객관적 증거자료 및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한 피의자의 주장 내용 등에 비추어 보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7le****) 사법부나 검찰이나 도찐개찐” “(goel****) 국민의 힘을 모아 여기까지 왔는데. 성창호 너는 어느 나라 국민이냐!!!!!! 모두가 느끼고 검증된 것을 외압이라 보기 어렵다는” “(fsm1****) 갈수록 힘든 세상을 만들어간다” “(brya****) 공권력이 뻗친 곳은 어떻게” “(bbo***)전 국민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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