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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영장심사, 네티즌들 "결과를 정해놓고 하지 말길" "법원에 중요한 책임이 던져졌다"

입력 : 2017-01-20 15:47:05 수정 : 2017-01-20 15: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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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8)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에 대한 구속여부를 결정할 영장 실질심사가 20일에 열려 세간의 화제다.

김 전 비서실장과 조 장관은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해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영장 심사가 끝난 후 구속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수의를 입은채 대기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직 장관 구속한 유례가 없으니 오늘 그 역사가 바뀌길(tmzi****)" "또다시 법원에 중요한 책이 던져졌다(muvi****)" "결론을 정해놓고 하지말길 바란다(yu81****)" "안봐도 기각이네, 공정한 평가를 하겠나(spvk****)"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의 영장심사를 맡은 성창호 부장판사는 지난해 논란이 된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을 발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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