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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페라리 캘리포니아 T 테일러 메이드, 청담에 떴다!

입력 : 2017-01-24 10:38:02 수정 : 2017-01-24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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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페라리의 캘리포니아 T 테일러 메이드(Ferrari California T Tailor Made) 차량이 청당동에 떴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주)FMK가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제작한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차량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공개했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진정한 비스포크(맞춤) 자동차를 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페라리 고유의 맞춤 프로그램이다.

1950년대와 60년대, 고객들이 자신만의 자동차를 추구하는 것을 당연시하며 소재, 색상 및 마감을 자유롭게 선택하던 시기에 시작된 페라리의 명예로운 전통을 되살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너는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페라리의 모든 디테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전에 없이 폭넓은 선택권을 가진다.

국내 최초로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이 캘리포니아 T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서울의 밤’을 테마로 담아 전세계 1대 특별 제작됐다.

한편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제작 주문하는 모든 고객은 페라리 본사 디자이너와의 1:1 협업을 지원받고, 자동차의 디테일이 모두 결정되면 차량을 인도받을 때까지 제작에 관련된 모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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