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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혼휴족'위한 패키지 판매

입력 : 2017-01-26 05:00:00 수정 : 2017-01-25 1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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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서울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구로·김포공항·마포·명동)과 L7 명동(사진)이 ‘혼휴(혼자 휴식을 취함)족’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지난해 9월 한 달간 선보이며 100%의 판매율을 기록했을만큼 인기가 높았다. 스탠다드 객실과 1인 조식, 나홀로박스가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센터도(L7명동은 제외)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나홀로박스에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문화상품권 1만원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 버니니 1병, 프링글스 1개가 들어있어 지친 일상을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하루를 원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12만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16만5000원, 롯데시티호텔마포는 14만5000원, 롯데시티호텔명동은 15만원, L7명동은 16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세금 별도)

배현미 L7 명동 총지배인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호텔에서 혼자 쉬는 트렌드는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지난 9월 준비했던 ‘1인 패키지’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면서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울 내 롯데시티호텔과 L7명동이 함께 준비한 이번 패키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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