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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광 의원 구속에 네티즌들 "내부자들 영화의 현실판" "법조계는 조사 안하나"

입력 : 2017-01-26 11:54:16 수정 : 2017-01-26 1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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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배덕광(69·부산 해운대을) 새누리당 의원이 해운대 엘시티 비리에 연루돼 구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엘시티 이영복(67·구속기소) 회장 등으로부터 7000만원 이상의 부정한 자금을 받은 혐의로 배 의원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부산지법은 배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고, 26일 새벽 1시쯤 "지금까지 밝혀진 증거에 따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배 의원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부정한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그의 구속 수감 소식에 한 포털사이트의 네티즌들은 "철저히 조사해라(2033****)" "유죄일 경우 징역 10년 정도일 듯(audi****)" "부산발령나면 인사하러 왔다던 검사님들은 왜 한명도 거론이 안될까? 모든 비리에 법조계는 늘 빠져있더라 법조계부터 조사하고 전원 구속해라(pkyy****)" "내부자들 영화의 현실판(what****)"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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