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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등록차량 16만대 돌파

입력 : 2017-01-31 23:00:00 수정 : 2017-01-31 18: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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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6년 한해 동안 업계에서 가장 많은 2만3000여대의 순증가세를 기록해 업계 최초로 등록차량 대수 16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 말 기준 등록차량 13만7000대를 기록하며 일본의 토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오른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말 차량 16만대를 돌파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약 2만3000여대 규모의 차량이 증가하며 차량 순증가세 역시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롯데렌터카의 보유차량 증가는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한 ‘신차장’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 결과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장기렌터카가 전년 대비 약 40.5% 성장해 실적을 견인한 것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및 프리미엄 차량관리솔루션 ‘오토매니저’ 등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등록차량 16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달 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경기불황으로 자동차 이용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소유’ 보다는 ‘사용’의 개념에 맞춰 합리적 자동차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장기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17년에도 롯데렌터카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톱 4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6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 친환경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및 카셰어링 운영을 통한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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