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차는 썬타페 100만대 판매 기념 이벤트로 2017 싼타페 3000대에 한정해 5∼10% 할인해주는 ‘싼타페 밀리언 페스타’와 기존 싼타페 구매 보유 이력 고객이 싼타페를 재구매하는 경우 100만원 할인을 해주는 ‘싼타페 매니아’를 마련했다. 특히 ‘싼타페 매니아’는 ‘싼타페 밀리언 페스타’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또 1∼3일 계약 고객이 오는 17일 전에 출고 시 승용 및 RV 전 차종에 대해 20만원 할인 혜택을 이달 새롭게 준비했고 기존 i30 구매 보유 이력 고객이 i30를 재구매할 때 50만원 할인 해주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기아차도 이달 설 명절 특별 이벤트로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이전 계약 및 10일 이전 출고시 20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고 올 뉴 모닝과 2017 K7 시승 후 출고 고객이 이달 출고시 2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기아차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샘가구 상품권 100만원(1명), 기아 데스크 오거나이저(100명), 기아 여행용 목베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1000명) 등을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신형 크루즈계약 고객 중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하고, 선정된 고객이 2월중 차량 출고 시 맥북(MacBook)을 증정하는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 신형 크루즈 구입 고객은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 5년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맞춤형 이벤트도 있다. 2016년 1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을 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30만원의 현금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5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과 재한 외국인에게도 각각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밖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신형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의 2월 판매 조건도 훈훈하다. 르노삼성차는 경유차 대체 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 혜택을 2월에도 진행한다. 다른 혜택과 연계하면 모델별로 137만원∼268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SM6는 ‘2017 올해의 차’(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 선정된 기념으로 5년 보증연장 서비스(또는 30만원 추가할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형 SUV QM6은 저리할부 이용 시 지난달에 비해 인하된 이자율로 구매할 수 있고 2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받게 된다.
쌍용차도 같은 기간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를 비롯해 4WD 시스템 장착 지원, 무상보증기간 확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의 무상 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해주고,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한다. 컨비니언스 패키지 미 장착 차량은 30만원을 할인해준다.
2월 맞춤형으로 신입생 및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 부부 등이 RV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Happy New Start Program’을 운영하며, RV 보유고객의 재구매할 때 뉴 스타일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는 1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주며,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도 뉴 스타일 코란도 C 구입 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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